& 니노필로우 베개 활용 &
니노필로우 베개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는 민서 6개월경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신생아보단 짧아졌으며,
뒤집기를 위해 온몸을 비틀고 똑바로 누워 있으려고 하지않는 시기인지라... 잘때 빼고~
그래도 항상 누워 있을때는 베개를 들고 다니면서 눕히느라~ 정말 눈물나는 노력을...
외출할때도 꼭 함께하는 니노필로우~
윈켈 치발기를 처음 접한 민서~ 니노필로우에 눕혀 놓으니, 윈켈을 씹으면서 발 장난도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놀던지~
편안해서인지 저 상태로 윈켈에 질릴때까지 누워서 무아지경으로 씹고 있었다는~^^
배밀이를 시작했을때는 니노필로우 베개를 우연찮게 배에 깔고 배밀이를 하던 민서!
배 밑에 베개가 있으니 쭉쭉 앞으로 잘 나가니 신이 난 민서~ 좋단다~ 놀이도구로도 굿!!!
요즘에는 상표에 어찌나 관심이 많은지~ 상표 만지고 빨고~ 치아가 나오는 중이라 그런지 물고 빨고~
그리고 기어다니는 중에도 계속 필로우니노 베개를 애용하는 민서~
니노필로우 베개 없었음 어쩔뻔 했을꼬~
오늘도 낮잠 잘때도 밤잠을 잘때도 니노는 항상 민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