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코코는 신생아때부터 니노필로우를 사용하고 있어요.
태어났을 때 동서가 선물로 주어서 XL를 사용하다가, 5개월부터 XXL를 사용하고 있어요.
워킹맘이라 아기 잘 때 자야해서, 뒷통수 예뻐지라고 뒤집어주지도 못했는데, 뒷통수도 너무 예쁘네요~
이게 니노필로우 덕이 아닐까 싶어요.
한여름에 태어나 땀이 많은 우리코코.
낮잠 자고 일어나면 베개가 흥건히 젖어서 그걸 보고 동서가 선물해주었는데,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다죠.
18개월 후엔 뭘 써야하는지.. 벌써 걱정이에요 ^^
신생아때, 3개월때, 여행갔을 때는 XL 사이즈를 사용하였구요.
네번째 사진은 XXL 사이즈에요.
다섯번째 사진은 XL와 XXL 사이즈의 사이즈 비교사진이랍니다~
너무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니노필로우.
친한 친구가 아기낳으면 선물줘야겠어요 ^^
태어났을 때부터, 뒤집고, 기고, 설때까지 모든 순간 니노필로우가 함께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