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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니노필로와 첫만남~~(개봉기) by 이정선






아침일찍 니노필로우가 도착했다.

드뎌 우리아들 예쁜두상을 만들어줄 귀한 니노^^

박스 개봉하자 당첨축하 메시지와 함께 깨끗하게 포장되있는 니노~


당연 식초냄새도 날꺼라 생각했지만, 전혀 나질않았다

그래도 우리아가 피부에 닿을꺼니 빨리 세탁하기로 했다.

급한맘에 어쩌면좋나 친절하게 보내주신 설명서도 읽지않고

세탁기로 시원하게 빙글빙글 돌린후에 손으로 조물조물 하라는 설명서를 보았다.

무식이 용감했다.


담엔 꼭 손빨래 할것을 다짐하고 탈수까지 다된 니노 얼른 꺼내서 상태부터보았다.

역쉬~~ 그대로 천천히 관찰해보기 일단 새털처럼 가벼웠다.앞,뒤로 눌러보니 두껍지 않지만 쿠션은폭신폭신 복원력도 빠르고 빨랑 마르면 낮잠한숨 니노와 재워보고싶다. ㅋㅋㅋ

햇볕좋은날 3시간도 안됐는데,,,,,니노가 다말랐다 .

내바램데로 울아덜과 함께 낮잠을 청했다. 니노 덕분인가 !!정말 푹~잤다. 그것도 4시간이나~~

신기해서 자는내내 들여다보았다.  


목까지 받쳐주며 기존에쓰던 짱구처럼 딱딱하지 않았고 ,자고일어나면 땀으로 젖어있던 머리가 뽀송뽀송했다.


우수한 통기성 너무 맘에 들었다.


커버가 없는게 살짝 아쉬웠지만,당분간 가제수건으로 대치하고 구입할까 생각중이다.

우리아가 두상교정해줄 니노 필로우 담엔 지금까지 쓰던 짱구벼게와 비교해볼 생각이다.

우리아가 예쁜두상이 목적이지만 ,니노와함께 쎄근쎄근 편안하게 잠만잘자도 감사할꺼다.^^  

당첨된 행운에 감사하며~~ 니노필로우 개봉 첫만남 글을 남긴다.

첨부파일 니노.jpg , 니노3.jpg , IMG_20130510_4.png , IMG_20130510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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