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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니노 필로우 받았어요~~~^^ by Anna






이제 6개월 넘어가고 있는 울 아가.

머리가 참 동그랗게 태어났다고 생각해 많이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뒷통수가 계속 납작해지고 있었더라구요.

엄마의 불찰입니다. ,.

 

다시 되돌릴 방법을 백방으로 찾아 보다가 니노 필로우를 발견했습니다.

유럽에서 인정 받았단 말이 무엇보다 신뢰가 가더라구요.

 

처음 받아보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흥분해서 박스를 다 개봉해 개봉 사진이 없네요..ㅠㅠ

정말 꼼꼼하게 잘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자마자 세탁을 하려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세탁기로 해도 무관하지만 손빨래를 추천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당연히 손빨래를 택했습니다. ^^

 

우선 따듯한 60도의 미온의 물에 아기 세제를 풀어 담가 놓았습니다.

 

그리고 한 10여분후에 폭삭폭삭 오물조물한 뒤 들어올리니 물이 쪼~옥 빠지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 물이 쉽게 다 빠지더라고요.

그렇게 3차례를 행군 후 탈탈탈 털어서 널어 놓으니 물 한방울 안떨어지게 물기가 싹 없어졌더라구요.

정말 빨래 방법도 쉽지만 건조방법도 이렇게 쉬우니 손빨래를 안 할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그렇게 반나절 정도 건조후 그날밤 니노필로우를 베고 재웠습니다.

평소에는 자면서 정말 많이 끙~~앓는 소리를 하는 우리 딸 그날 정말 아무소리 안내고 편히 자더라구요.

우리 공주님 두상도 두상이지만 저도 좀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

 

아무조록 우리 딸의 두상이 원래 대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나중에 두상이 돌아오면 다시한번 사진 올리겠습니다.

첨부파일 IMG_0521.JPG , IMG_0504.JPG , IMG_0511.JPG , IMG_05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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