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의 베개 - 니노필로우 아이 두상관리에 탁월한
베개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요즘도 니노필로우 덕분에
동그란 두상을 잘~ 유지 중이에요~!!
ㅎㅎ 예원이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았던 시절 사진이네요~ㅎ 이 때만 해도 예원이가
너무 작아서 어떻게 안아주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7kg이 넘어가면서 제법 품에 꽉 차게 안겨요~ㅎ 태어나서부터 니노필로우를 사용해 온 예원이!! 신생아기에도 이렇게 침대에
눕혀두고 위쪽에서 사진 찍어뒀음 더 비교가 쉬웠을 텐데.. 아쉽긴 하지만.. ㅎ 여전히 예쁜 두상을 유지하고 있으니 굳이 비교 컷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ㅎ 위쪽 중간에 예원이 코가 위치해 있어 좀 더 대칭적인 두상 모양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니노필로우 처음부터 사용하길 참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두상 찍어주는 김에 예원이 베개 베고 누운 모습도 담아보아요~ㅎ ㅋㅋ 첫 번째 사진과 비교해서
보시면 예원이가 쑥쑥~ 잘 크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ᄒᄒ 얼굴에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랐답니다~ㅋ 니노 베개를 베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의 모습 전혀 불편함 없이 편해 보입니다~! 베개 높이도 아이와 딱 맞아서~ 척추의 올바른 자세를 유지되도록 목 부분이 올라가지 않아 참 좋아요!! 3개월 이후부터는 XL 사이즈를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참!! 니노필로우가 헬스조선에 소개되었더라고요~ 아래 URL을 클릭해서 보시면 기사의 사진 속에서 니노필로우를
만날 수 있어요~ㅎ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6/2014121602109.html
예쁜 두상을 만들기 위해서 유아 납작머리증후군 예방 비니 과 두상교정 유아베개 니노필로우를 사용 중인 애플이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http://blog.naver.com/sweet_modori/220192726296) 때 소개했듯이 애플이는 9월 16일 출생 후 60일째 되는 날이었던 11월 14일부터 토틀과 니노필로우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토틀은 생후 1개월부터 니노는 태어난 날부터 사용할 수 있으니 애플이는 좀 늦게 사용한 편이죠. ㅠㅠ 그 점이 좀 아쉽네요. (아직 임신 중이시거나 아기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일찍부터 사용하세요. ㅠㅠ) 우리 아기 두상을 확인할 때는 사진을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늘 같은 각도에서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았어요. ㅠㅠ 2주간의 모습을 중간중간 찍었는데 조금 변화된 거 같아 보이나요? 각도 때문에 달라보여서 그렇지만 첫날(14일)과 마지막 날(28일)만 비교해보면 머리 가운데 부분이 조금 더 볼록해진 듯하네요. 짧은 기간동안이라 사진 상으로는 효과가 확 드러나보이진 않는 듯해요. 앞으로 사용하면서 더 지켜보면 확확 느껴지겠죠? 첫날 사진도 많이 안 길어보이게 나와서 비교가 아쉽네요. ㅡㅠㅡ 우리 애플이는 아직은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어요. 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ㅋ 어떻게 사용하고 있냐면요~~ .. 엄마 쭈쭈를 먹을 때 . 쭈쭈 먹고 잠잘 때 . TV를 볼 때 . 엎어놓기 연습할 때 토틀을 사용하면 좋아요~ 칭얼쟁이 아기들도 이때만큼은 비니도 못 건드리고 잘 놀 거예요. ㅋㅋㅋ ▼ 토틀 착용 후 엎어놓기 연습하기 ▼ 서포트롤의 위력!! 서포트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아기가 울어버린답니다. ㅋㅋㅋ 두상 변형을 막아주는 멋진 서포트롤이에요!! 아이의 상태를 잘 보아가면서 사용하세요~^^;; 토틀 사용 시 주의할 점! 꼬꼬마라서 비니에 배냇머리가 많이 달라붙더라고요. 세탁할 때는 꼭 비니를 뒤집어서 머리카락부터
그리고
비니를 쓸 때 비니를 잡아당기다보면 얇은 배냇머리카락이 딸려와요.
그럴 땐 비니 끝부분을 잡고 안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머리카락을 훑어준 뒤에 잡아당겨주세요.
아니면
서포트롤 앞쪽부분을 보면 토틀 상표 아래에 구멍이 나 있는데 그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서 아래로 잡아당겨도 되더군요. ^^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
거실에 있다보면 웃풍이 장난 아니예요. ㅠㅠ
그래서 수유 후 애플이가 잠들면 요 위에 내려놓는데.. 우앙.. 바로 등센서가 발동하면서..
깨어납니다.. ㅠㅠ
겨울엔 무조건 극세사 이불을 사서 요 위에 까세요..ㅠㅠ
은근히 예민한 아기일까요?
베개가 차가운 것도 못 참아요.. -ㅁ-
그래서 가끔 이렇게 니노를 요(원래는 이불이지만) 아래 배치시킵니다.
니노가 워낙 통기성이 좋으니 이렇게 해둬도 크게 문제되진 않아요.
잘 누워있지요? ^^
물론 모빌을 볼 때도 니노와 함께 합니다~ ^^
(귀차니즘에 아직도 흑백모빌을 보게 하고 있네요;; 미얀 애플아..ㅋ)
등센서가 발동한 이후의 사진이에요. ㅋㅋㅋ
물론 깨어있을 땐 그냥 니노를 베고도 잘 누워 있어요~
움푹 패인 곳으로 머리가 쏙 들어가기 때문에
아기가 머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고개를 돌릴 때도 두상을 골고루 잡아줘서 변형을 막아준답니다.
덕분에 옆통수가 납작해서 옆으로 잘 못 돌리던 머리를 부드럽게 잘 돌리게 됐어요. ^0^
↓ 니노 사용 중인 애플이의 옆모습이에요.
튀어나온 기다란 뒤통수가 니노의 옴폭한 부분에 쏘옥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두상이 참 예뻐보이죠? ㅎㅎ
실제로 이 모습이 될 때까지 열심히 사용해야죠! >ㅁ<
↓ 토틀+니노 합체!!
함께 사용 중인 애플입니다.
이렇게 있는 건 사실 불편해해요.
니노에 끼고 더불어 서포트롤에 막혀서 고개를 못 돌리니까요. ㅋ
아기가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만 해주세요. ㅎㅎㅎ
★ 아쉬운 점! ★
토틀 홈피와 니노 홈피, 그리고 상품과 함께 들어 있는 브로셔 등을 보면
사용 후 두상 변화 실제 사례가 나와 있지 않았어요.
실제로 사용하면서 어떻게 두상이 변하는지 사진으로 나와 있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tortle' 검색하니 나온 이미지인데
토틀 후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헬멧 어쩌고도 써있던데.. 흠.. 영어에 약해소~(개콘버전 ㅋㅋ)
앞으로는 저도 저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봐야겠어요.
나중에 몇 달 지나서 보면 변화된 모습이 확 차이가 나겠죠?
다음엔 사용기 & 활용법(2)를 포스팅할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 포스팅에서 토틀 & 니노의 장점과 아쉬운 점(보완되었으면 하는?)을 적도록 할게요. ^^